[경제] 이미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 진입이군요...




 전일 한국은행에서 금리  25bp 인상..

 연말에는 2.25~2.5 간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최소 3% 이상으로 오른다고 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직전 기준 금리 5% 시대였죠.. 

 그 이후는 지속으로 금리 인하 기조였고  미국은 그당시 밴버냉키 연준 의장이 돈을 무제한 양적완화 시행..

 그뒤로 미국 주가는 14년간 랠리를 이어 갔죠.. 

 미국  기준 금리보다 높아야 하는것도 당연하지만..   현재 한국 물가 수준이  2000년대 이후로 사상최대 상승율중이고 

 유가 오르는중에 환율까지 급등이라..원자재 가격 인상발 인플레 이제 시작되는중..

 특히 곡물가 상승  유가 상승..  우리가 막을 방법이 있나요?

 그기다 사상최고치의 가게부채   미국은  기축 통화국이라 코로나 시기에 정부가 직접적으로 재정을 풀어서 가게에다  달러를 뿌림.

 우리는  스마트하신 기재부  관료들 덕분에. 소고기나 드시라고 간간히 재난지원금 20~30만원 주기는 했죠..

 미국하고 비교하면  정부 재정푼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오히려 정부 곳간은 터져나갈 지경으로 초과 세수상태입니다..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재정 지원이 아닌 대부분 정부 보증 대출이고..

 결국에는 빚입니다.. 그기가 부동산+ 주식 + 코인 버블까지 만들어서...

 시류에 잘편성한 사람들은   짧은 2년동안 많은 부를 축적햇을겁니다...

 하지만 굥정부 들어선 지금부터는 사실  기업발 위기가 아닌 가게발 부채위기 나올것 같네요..

 1997년  국가부도 사태는 은행과 기업발 부채 위기라면 지금은 기업+ 은행은 돈이 많고 

 가게가 돈이 없죠 한국 부동산 버블이 꺼진다고 가정하면 더욱더 힘들어질걸루 예상되구요.. 

 코로나 끝나면 보복소비 보복여행이라고 하지만.. 주변에 그렇게 돈쓰는 사람 본적도 없고..

 다들  대출 이자 갚고 생활비 줄이는데 급급합니다... 

 올해 당장 뭔가 터지지는 않겟지만.. 고물가 고환울 지속되고  지속적으로 금리 오르고 뭔가  트리거가 되는 뇌관이 외부변수로  터지다면..

 경제 위기 한번 더 와도 이상할거 없는  임계치 까지는 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