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실명된 20대의 안타까운 사연




20대후반의 딸이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야구장에 들어감



눈이 안보여 어머니에게 물어보는 딸



불과 몇개월전까지는 정상인이었음.



잠깐 몇달 돈벌려고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갔다가 실명을 당함



생산직 파견업체를 통해 삼성전자의 3차협력업체에서 스마트폰부품 만드는일을했음



거기서 부품에다가 무슨 액체를 뿌리는 일을했는데 그것이 인체에 치명적인 메탄올이었음

그회사에서 지급하는건 겨우 장갑이었다고. 그마저도 불편해서 멘손으로 일했다고함



침침하면 그손으로 눈을 비비고

이렇게 1주일간 일했는데 눈이 실명됨



문제는 이런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거











이거로 딸은 1급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았음










이들에게 메탄올을다루는 업체로 취업을 알선한 불법파견업체들은 논란이 일어나자 폐업해버림



그리고어느회사는 350만원 입금해주고 연락을 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