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사이즈 모델이자 페미니스트인 Tess Holliday(이하 tess)씨. 피플지 모델로도 선정되었던 그녀는 자신이 페미니스트이자 차별에 대항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 15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그녀는 이미 엄청난 유명인사죠.
허나 그녀는 현재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유를 알아볼까요?
1. 우버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면서 기사에게 비만 문제를 언급하면서 질문을 유도했습니다. 택시기사 (기사도 비만수준)는 자신도 뚱뚱하지만 이전보다 살이 빠졌다고 말한뒤 확실히 체중이 줄어드니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했고 이에 분노와 환멸을 느낀 TESS는 비만 차별이라며 같은 그룹의 여성들을 몰고가 난리를 치는 바람에 그 택시 기사는 한달동안 운행정지를 당하고 맙니다.
2. 빅토리아 시크릿 빅시 모델들은 죄다 키가 크고 말랐다며 보이콧 운동을 했으나 뭐 별 소용은 없었던걸로
3. 채식하는 마른몸의 유명인에게 알지도 못하면서 SNS로 다짜고짜 욕을 함. 그 유명인은 종교적 이유 (살생금지)로 채식을 하는데 대놓고 닭다리 뜯는 사진을 올려대며 조롱함.
4. 비만 여성을 섹시하다고 안 여기는 남자는 진짜 남자가 아니라고 주장.
5.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갔는데 예쁘고 독특한 옷을 발견했지만 본인 사이즈가 없다고 차별이라 주장.
그 외 많은 어거지로 몇명의 엄한 사람을 회사에서 해고당하게 만들거나 정직 당하게 만들어버린 사례로 매우 많음.
하지만 본인의 이상형으로는
183cm 이상의 Atheletic하고 Professional Job을 가진 백인남성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 취향이지 사회적 의미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