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vs 안동훈 될거 같네요.


김건희는 에바페론 처럼 인기를 등에 업고 싶어하고, 동훈이는 똑똑한 윤석열놀이로 넥스트를 꿈꾸고 있네요. 김건희는 뒤에서 조용히 권력을 움직일 수 있는대로 본인이 주인공이 되도록 돌아다니며 이슈를 만들어요. 욕망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그걸 채우는게 지금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내조 따윈 개나 줘버리고, 남편의 권력을 나누거나, 남편의 권력을 이어받고 싶은 욕망인만큼 결국 넥스트르 꿈꾸는 동훈이와 갈등이 생기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