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투 운동을 좀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케샤가 벌인 사건을 대조해보면 미투 운동을 이용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샤 사건
노래 "Tik Tok"으로 대박을낸 케샤가 본인이 노예계약과 성폭행을 당했다며 회사 sony와 프로듀서와의 계약해지를 요구하며 같이 일하던 닥터루크 프로듀서를 고소.
닥터 루크는 결백을 주장하며 케샤의 소송 이유는 나와 회사의 계약을 파기하는것이 목적에 있는 거짓말이라며 본인은 결백하고 진실은 승리할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아무도 안믿음 이미 성범죄자 낙인.
후에 법원에서 케샤와 관련된 계약은 정당하며 프로듀서 성폭행은 무혐의로 결론 케샤 패소함.
하지만 법원 결과에 상관없이 프로듀서는 이미 커리어 박살남.
이후 케샤는 미투운동에 참여함...
물론 케샤가 처음부터 미투 운동을 한 건 아니지만 자신이 소속사를 옮기고 싶어 아무 잘못 없는 프로듀서에게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운 후 프로듀서는 무죄로 결론 났지만 결국 커리어는 박살이 난 사건...
지금 우리나라 미투 운동도 보면 김어준 같이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음...
그러니 이젠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