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랑 잘 안 하는 차범근이 대놓고 자랑하는 커리어


자기자랑 잘 안 하는 차범근이 대놓고 자랑하는 커리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역대 베스트 11

2013년 당시 구단 창단 113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레전드 선수 11명과 감독 1명을

팬 투표를 통해 선발하고 지역 사회의 일환으로 프랑크푸르트 지하철역 기둥에 그들의 사진을 영구 존치함

팬 투표에 앞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프랑크푸르트의 역대 선수 및 감독들 중

선수 45인과 감독 4인을 우선 선발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3가지의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인물만 선정될 수 있었다.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식 경기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선수 혹은 감독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군에서 최소 4년 이상 머문 선수 혹은 감독

3.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거나 돋보이는 활약을 한 선수 혹은 감독

구단 역대 베스트 11의 포메이션은 프랑크푸르트의 골수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프랑크푸르트 관련 개인 아카이브를 소유하고 있는 오스마르 헤르만 박사에게

선정할 기회를 주었으며 그 결과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되었다.

+ 참고로 레버쿠젠에서는 2004년 당시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구단 창단 100주년 기념 올스타 18인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진출 40주년을 기념하여 선정한 40인의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