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는 실신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샤샤의 멤버 완린은 지난 23일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 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완린이 쇼케이스 도중 쓰러지면서 샤샤의 컴백 쇼케이스 역시 중단됐다. 완린은 지난 23일부터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샤샤 측은 "병원에서 뇌의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며 "완린의 정확한 건강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추가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분간 샤샤는 완린을 제외하고 5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완린은 건강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소속사 측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