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처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영국의 장교
이 사진으로 존나 유명한 소드마스터.
본인이 직접 말한 말.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백파이프를 등에 메고, 오른손에는 클레이모어 장검과 왼손에는 롱보우를 들고 현대전쟁에 뛰어든 소드마스터.
나치가 폴라드를 정복하고 프랑스를 공격하자 군대에 지원.
잭 처칠이 지휘하는 부대의 공격신호는 저칠이 '적을 롱보우로 쏴 맞추는 것'으로 시작.
2차 세계대전에서 활로 독일군을 죽인 유일한 군인.
노르웨이에서 벌어진 전투. 단독으로 수류탄을 들고 독일군 진지에 투척. 파괴.
문제는 부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백파이프를 불면서 던진것.
즉 570명이 참여한 작전에서 서열 2위인 지휘관이 백파이프 불고(명중률 향상 버프) 수류탄 던지는 전과를 올린거
이 일로 무공십자훈장을 받음.
1943년엔 지휘관으로 소총수 한명을 대동하고 이탈리아군 앞에서 허리에 클레이모어를 차고 한손에는 장궁 그리고 백파이프를 불면서
소드마스터색 패기를 발산함. 패기에 지린 이탈리아군 42명이 항복.
1944년 유고슬라비아 전투 40명의 병사를 지휘하던 도중 박격포 공격에 병사들이 도망가자 혼자 당당히 선채
백파이프로 '다시 안 돌아올 거야?' 란 제목의 곡을 연주함. 결국 날아온 수류탄을 맞지만 살아남음.(이것이 소울이 담긴 음악의 힘!)
전투중 포로수용소에 갇히자 탈출에 성공.
일본군과 연합군이 한참 싸우던 버마전선에 투입됨.
일본군이 총든 연합군을 상대로 칼들고 돌격한다고 하자 오 씨발 존나 재밌겠네라고 기대하던 도중
핵맞고 일본이 항복.
빡친 처칠이 "씨발 10년은 더 싸울수 있는데 저 미국 양키놈들이 전쟁을 끝내버렸어!" 라고 햇던 말은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