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갈수도 있다는 말에 10분만에 차를 빼...





지난 18일에 있었던 일이라네요.

차주는 여성운전자로 직원이 전화를 걸어 차를 빼라고 하니 " 구룡포에 가는중이라서 당장 차를 못뺀다" 라고 했다네요.ㅋ
그래서 직원이 " 과태료 5천만원에 3년이하의 징역갈수 있다"라고 하니 10분만에 와서 차를 빼서 갔다고....

이년 집에 불났을때 " 구룡포에 가는중이니 좀 있다 갈께요"..하면 되겠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