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신설에 정치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사상 초유의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열고 집단 반발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36172?sid=100
비단뱀이 악어를 삼키다 배가 터져 죽은 사건이 있었다.
악어는 1.8m나 되었는데 날카로운 악어의 발톱과 가죽에 찢겨 몸통이 터져 죽은 것이다.
지금 윤석열 하는 꼴이 꼭 그 짝이다.
배는 작은데 무한정 먹으려 한다.
검찰도 먹고, 경찰도 먹고, 감사원도 먹고, 언론도 먹고, 먹고, 또 먹고...
종국에는 악어를 삼키다 배터져 죽은 뱀처럼 그렇게 될 것이다.
물론 먹히지 않으려는 저항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경찰이 용감하게 일어선 것도 그 중 하나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어록을
지금 경찰이 그대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과거 국민의힘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했듯
민주당도 총경들의 용감한 저항을 적극적으로 옹호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