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의 위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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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5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북원로 삼거리에서 흥업 방면으로 가던 콘크리트 믹서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쪽에서 오던 승용차 4대를 잇달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토즈 운전자 한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산타페 운전자 임 씨가 경상을 입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믹서 트럭 운전자인 63살 김 씨가 정지 신호를 받고 정차한 앞차와의 추돌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