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만 보면 망한것 같지만 사실은 성공한 한국 영화 두편






2008년에 개봉한 [고사]

베이징 올림픽과 겹친 영화계에는 엄청난 비수기가 왔고
게다가 배우 라인업을 보고 모두가 폭망할 거라 예상함

영화 개봉 후에도 혹평이 난무했음

하지만 '13억'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든 탓에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주연이었던 이범수는 보너스로 벤츠를 받았다ㅋ
(손익분기점 90만, 관객수 160만)









이에 탄력받아 2편도 개봉!!!

개봉 후 원작을 뛰어넘는 혹평을 받은 후속작ㅋ
(포털사이트 평점 4점대, 평론가 평점 1점대)

당연히 이번에야말로 폭망을 예상했지만
이 영화 역시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음 ㄷㄷㄷ
(손익분기점 63만, 관객수 87만)



수익 면으로만 봤을땐 주연한테 보너스 챙겨줄 정도로 두영화 다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