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지하철에서 존나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아까 지하철에서 존나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지하철 광고중에 성형외과 광고 봤냐?

이모티콘으로... [^-^] 이런거를 (^-^) 이렇게 바꿔놓은 광고



어떤 젊은 엄마랑(30대초반) 유치원 정도 다니는 애가 탔는데

저 광고를 보면서

미친 유치원 색히가 "왜?? 왜??? 병" 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처 묻기 시작


엄마 존나 성심 성의껏 가르침.

근데 그중에

) ' ' (  이거를
x

) w (
x


이렇게 바꿔 놓은게 있거든.

가슴 성형 이모티콘


애색히가

"엄마 저건 뭐야?"

"응? 저건 여자의 가슴을 크게 만드는 거야?"

"왜??"

"그래야 애기 우유 주기도 편하고..." 개드립 시작.

그러자 갑자기 애색히가

"엄마껀? 엄마껀 커 작아?" 라고 존나 큰소리로 물어봄.



애 엄마가..


"엄마건 크지...." 라고 개미소리로 화답.



승객들 일제히 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