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정치인에 14억 원 건넸다"‥사업가 육성 입수 (2022.08.29/뉴스데스크/MBC)
최근 검찰 반부패수사부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데요.
돈을 건넨 사업가가 "14억 원을 줬는데 대부분 못 받았다"고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말하는 육성을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짜고 사건을 덮으려 했던 정황도 담겨 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다른 유력 정치인에게 흘러간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