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사태 정치권 이슈 부상···여야 “정부 한심” “더 퍼줄게 있나”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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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라인을 지킬 수 있을까요”라며
“이 사태가 발생한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이 한심하다.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한마디 말이 없고
, 과학기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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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의원은
“강제징용에 대한
제3자 배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허용 등
일본에 주기만 한
대일외교의 결과가 이것인가”라며
“이 일은
대통령과 외교부가 나서서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를 보호해야 할 일”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와
술 마시며 쌓은 신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 아니었나”라며
“그저 술만 마시며
좋은 게 좋은 관계는
국익에 아무 도움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라인야후 사태를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며
“한·일 양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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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유튜브 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일본한테 굴종적인 외교를 하는데
뒤통수만 맞고 있다”며
“그것(라인 사태)도
외교부가 나서 가지고
저쪽 편을 들고
‘자빠져’
계시니 정말 화가 난다”고 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라인 탈취하는
일본에 한마디 항변도 못하는
참담한 외교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라며
“한국 외교부의 행태는 한심하다 못해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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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에 넘어가게 생겼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이제라도 일본 정부를 강하게 규탄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아직도 더 일본에 퍼줄 게 있나”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구글 출신으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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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줄것은....
독도..가...될수도..있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