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10/870679/
재배 면적이 늘어나 과생산된데다, 농장들이 가격이 높을때 팔려고 조기 수확해서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기사 내용은 보고 있네요
제 생각에도 지금 당장은, 좋은 가격으로 넘길 수 있어도 결국 설익은 샤인을 경험한 사람은 비싼 가격의 가치를 못느낄거고 점점 외면 해서... 시장이 줄어들거 같은데...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10/870679/
재배 면적이 늘어나 과생산된데다, 농장들이 가격이 높을때 팔려고 조기 수확해서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기사 내용은 보고 있네요
제 생각에도 지금 당장은, 좋은 가격으로 넘길 수 있어도 결국 설익은 샤인을 경험한 사람은 비싼 가격의 가치를 못느낄거고 점점 외면 해서... 시장이 줄어들거 같은데...
샤인머스캣은 당노높이려고 포도알을 중간에 확 솎아내어 따내야하는데, 이걸 일부러 안해서 중량을 늘리니 맛이 떨어지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숙기 맞춰 구입하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죠.
오히려 맛이 없어진건 조기수확때문이 아닌가요?
귀하고 당도 높을때나 비싼 가격이 통하지 지금처럼 캠벨보다도 못한 당도에 가격만 예전처럼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소비자들한테 외면받는 품종이 되어가는거죠
시중에 팔리는 포도 품종중에 제일 맛 없으면서 제일 비싼 품종이 샤인머스켓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백화점 들어가는건 당도확인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마트나 과일가게에 풀리는 물량은 가관이더군요(적어도 제가 거주하는 부산 일부지역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