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단.. .눈팅회원이였지만,,, 일단.. 제가 남긴 세월의 흔적은 다 삭제했습니다.
뭐.. 떠날지말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정치적 성향 때문보다는.. 결국 IT컨텐츠에 따라 여기에 남을지 판단할겁니다.
전..IT기기 좋아합니다. 그래서..여기에 올라오는 방대한 IT기기 에 대한 정보를
보는것 만으로 매우 즐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컨텐츠 정보가 빠지기 시작하면..결국.. 그걸 해소해줄수 있는 곳으로
찾아떠나게 되겠죠...
다행히 빠르게 정착이 되는 것 같네요.
거대 플랫폼들도 장사하려면 다른 플랫폼 네임드 돈 주고 모셔오는데, 클리앙은 운영자가 네인드들을 도륙내고 있으니 뭐.. 할 말 없습니다.
클리앙 정상화 보다는 다모앙 서버 안정화가 빠를거에요. https://damoang.net/
결국에는 컨텐츠죠.
오늘 지금까지 올라온 새소게 1개입니다...
이렇게 컨텐츠가 없어지는거죠.
새소개 관련해서는 아래 글에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클리앙에 어쩌면 적어도 한동안 새소식이 올라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79354CLIEN
그동안 클리앙은 컨텐츠가 없으니 떠나는 회원들은 많아질거구요.
순수 컨텐츠 생산력은 x86인듯 하더군요
자체컨텐츠 없는데
유저친화적이지않으면
누가 자발적으로 시간을 낭비하겠습니까
자체 컨텐츠를 큰 돈들여 만들어도 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알고 있을텐데...
회식이나 가족들과 술자리 하면서 이런 개꿀 직업이 어딨을까? 하는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나눈 적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유저들을 무시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천운을 가져야 얻을 수 있는 건데...
작금의 클리앙의 운영진들의 모습들이....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