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고 공감되 됩니다 저도 비슷한 세대 사람이라서요
솔찍히 저는 우리 부모님처럼 살 자신
이 없어요
어떻게 살아 오신거지 ? 싶더라고요
저는 행복합니다 꼭 결혼하세요 ... 인생 별거 없습니다 지르고 보는것입니다 하고 후회하는거지 안하고 후회하는것이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안가려고 정치에 관심 많이 가지는거죠
저희 누나, 저, 아버지. 이렇게요.
그때는 어떻게 그걸 해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ㅎㄷㄷ
40대 넘어서 하도 돌연사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죠
아마도 동물의 세계와도 같은 경쟁이 늘 있어 온거 같기도 합니다.
졸업해서 취업하니 국제금융위기(리먼) 사태
회사생활 하다가 자영업시작하니 코로나......
자영업접고 중소기업 다시 취업하니 굥정부.....
한강 이제 춥겠죠?
도대체 얼마나 긍정적이고 배려심이 많고
이해심도 넓은걸까요???
요즘 2찍 20대 ㅍㅋ 애들 때문에
어이도 없고 화도 나고 자책도 해 보는데
물론 제가 5060 부모님 세대는 아니지만
저런 분들 보면 또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