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it기업들이 대부분 내수 한정이죠..
다음 카카오 등등..
네이버는 국내 점령?하고
해외로 나갈려고 별의별 노력 다하다가 실패하기도 하다가
겨우겨우 라인 일본에 뿌리내리고
동남아까지 잘 진출했는데
저거 넘어가면 이해진 홧병안걸릴려나 모르겠네요 ㄷㄷㄷ
물론 보유 지분율이 높으니
보유한 주식가치나 배당등은 잘 받을수 있겠지만
저정도까지 오른 기업가는 돈이 문제가 아니죠...
네이버에 대한 거부감?은 차치하더라도
겨우겨우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회사가
외국에 넘어갈려고 하는걸 보니 참 그렇네요....
그래서 동업은 조심해서 해야하고
어느 한쪽이 70ㅡ80프로 대주주 지분을 가져야 합니다..(윙?)
이커머스도...
만약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부분 qq나 위챗을 쓴다고 비유해보면 정말 엄청난걸 해낸거죠..
뉴스들도 "네이버 드디어 라인 비싼값에 팔았다.. 잘했다!!"
헤드라인들이 나오겠죠?
ㅋㅋ
그렇지 않고서야 등신을 대통령 만드는데 사태는 없었을 겁니다.
우리같은 국민들이야 부들부들해도 별로 개의치 않아 할 수도 있겠죠. 대기업 총수들은...
물론 이를 계기로 포탈의 힘을 선한일에 집중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ㅌㅎ할때말이죠)
지분도 다시 분리시켜서 일본라인만 빼놓고 다른 동남아나 한국 별도로 네이버에 다시 편입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일본에게 넘길려면 그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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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상 사용자를 놓치는건 기술이나 자본의 문제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