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게임 끝 아닌가요?
그게 오해든 아니든... 권력 타툼이건 시기건, 표절이건...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사기업에서 자회사 대표이사가 무슨 노조 가입원도 아니고...
기자회견 열고 말은 많은데 두서도 없고...
뭘 어디다 누구한데 호소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기자회견 해봐야 재판이던 뭐건 최종 결과에 0.1도 상관이 없을텐데....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여론에 따라 재판 결과가 좀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런데 상대가 김엔장인데 과연...
기자 회견해서 동정받으면.. 재기할때 도움이 좀 될거라고 보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말한마디에 시총이 흔들거리는데;;;
난 잘못 없고 내 의견을 모회사가 안 따른다.
하이브 가치는 관심없다 . 뉴진스만 관심일뿐 .그리고 하이브는 뉴진스 안챙긴다.
난 반말과 저속한 언어가 일상이다 .
난 유니크하다 .
뭐 이정도 이미지만 남네요.
그냥 기자회견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네요.
투자자 만나러 다녔다고 뿌렸는데, 실은 민희진과 하이브간의 계약 관계 관련 변호사 문의였다니...
사실 관계를 알아 보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에 끼워 맞춘 거니...
이런 것들이 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뭐 이랬으면 투사라도 됐을지 모르는데 말이죠...
아귀: 너 병원 뒤지고 다닌다매.
용해: 복수해 줘야죠.
아귀: 뭐? 복수? 죽은 곽철용이가 너네 아버지냐? 복수한다고 지랄들을 허게? 복수같은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 되지. 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뱃대지를 쑤시든 고기 값을 번다, 뭐 그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다가 나가야지, 에라이...
민희진 이슈도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 해석해야하고 주주들 입장에서 결국 자기 돈(뉴진스) 빼갈려는 민희진을 곱게 봐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