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들어있는 돈은 웬지 제 돈 같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냥 숫자에 불과한.. 뭘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줄어든 대문글을 살펴보다 이 분 이야기가 몇개 보이길래
통장속 숫자들을 조금 덜어내었습니다.
저한텐 큰 의미가 없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이 분이라면 저보다는 의미있게 쓰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한 2-3년 전에도 한 번 보낸적 있는데 오랜만에 또 보내네요.
(잼 통장이 다 차서 형한테 가는 것도 없지는 않아 ㅋ)
다른 앱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토스는 정치후원금은 간단한 개인정보를 넣으면
정치기부금 영수증 신청까지 같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