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라디오 듣는데 파운드화 폭락 얘기 나오네요.. 여기도 노인들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박살낸 건가요? 브렉시트 사태 이후 노인들 투표권 제한하자는 얘기도 나왔다던데 말이죠..
내각제 제도의 어두운 면입니다
정책은 철회했지만 아직 시장 혼란 여파가 남아있습니다.
언론은 연일 폭락하는 원화 환율보고 X됐다고 복창해도 모자랄 판인데 왜 뒷북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기도 “나라 팔아먹어도 토리 찍어요” 랑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원-달러 환율이 파운드-달러 환율은 저리가라로 폭등하고 있거든요.
지금 남 걱정 해줄 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