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번 다 화이자 맞았지만 az는 결국 이런 엔딩을 맞이한걸 보면 안맞길 다행이라 봅니다....
그당시때도 말 많이 나온 백신이던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797?sid=104
다른 기사들 좀더 찾아보니 유럽에서는 부작용문제 크게 거론해왔고 회사측은 부작용 문제보다 수요감소 문제로 철수한다 이렇게 상반된 의견 표출중입니다.
국제사회와 회사측이 이야기가 서로 달라요.
저는 3번 다 화이자 맞았지만 az는 결국 이런 엔딩을 맞이한걸 보면 안맞길 다행이라 봅니다....
그당시때도 말 많이 나온 백신이던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797?sid=104
다른 기사들 좀더 찾아보니 유럽에서는 부작용문제 크게 거론해왔고 회사측은 부작용 문제보다 수요감소 문제로 철수한다 이렇게 상반된 의견 표출중입니다.
국제사회와 회사측이 이야기가 서로 달라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20895CLIEN
az백신은 코로나 판데믹이후 가장빠르게 대중에 보급된 백신입니다. 뒤늦게 출시된 다른 m-RNA백신과 달리 상온보관도 가능했습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비영리로 보급되었기때문에 가격도 아주 쌌습니다. 그리고 제조기술도 원하는 국가엔 아낌없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런 팩트들이 만나서 개발도상국과 극빈국들에게는 한동안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였습니다. 코로나 초기 신천지 사태로 한국민의 입국을 강력히 막던 유럽국가들도 방역강국 한국으로 인정한 계기가 빠르게 보급된 az백신으로 인해서 입니다. 유럽과 미국이 하루 1만명(최대10만명) 단위의 사망자가 나올때 한국은 100명 단위의 사망자가 나왔으니까요.
이런 것을 종합해 볼때 az백신은 많은 생명을 살린 고마운 백신입니다. 우리나라를 봐도 그렇고 특히 가난한 나라들에서는 코로나로 부터 자신을 지킬 유일한 수단이였습니다. 지금은 잊어버렸을지 모르지만 화이자백신출시 초기 미국은 백신의 국외반출을 불허(제한적 허용)했습니다.. 백신을 외교의 힘으로 활용했습니다. 동맹국인 우리에게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니 제3세계의 국가들은 어떠했을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az백신은 무수한 생명을 살려낸 백신입니다.
부작용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떠한 백신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하지만 az백신은 알려진 많은 백신중에서도 부작용이 작은 편이였습니다.. 백신을 맞아서 입는 피해보다 얻는 이익이 훨씬 큰 백신이였습니다. 최소한 알려진 객관적 정보를 그렇게 가리킵니다.
생산중단도 부작용이 심각해서가 아니라 다른 백신들이 많이 보급되었고 더이상 코로나 백신을 구하기 힘든 세상이 아니니 생산원가로 판매하던 az백신을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어서입니다..
저는 영국이 지구별에 끼친 해악으로 인해 영국자체를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az백신을 세상에 퍼뜨린것만큼은 높게 평가합니다.
정말 많은 생명을 살려낸 백신입니다.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비꼬고 비웃고 까내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동의합니다.
원래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으면 봇짐도 내놔라고 하는게 정서죠.
수두룩 하더군요..
백신 부작용이 어쩌고는 배부른 소리죠.. 죽을껄 살려놨더니…
응급실 실려가서 죽는줄 알고 밤중에 온가족이 난리를 쳤는데 그 말을 댓글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 굉장히 불쾌하네요
차단합니다
백신 부작용 때문에 백신 까내리고 거부하던 본문의 경우를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백신 부작용이 가볍다고 한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글을 오해하게 썼네요
백신이 없어서 사망한 케이스가 집안에 있어서, 쓰신 댓글의 결론에 동의한 말이니 오해는 푸셨으면 합니다
https://theqoo.net/square/322121138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20389CLIEN
나라에서
나를 챙겨주는구나
하는 마음도 생겼었네요 ㅎㅎ
저도 감사했습니다
살려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살려주고 나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 같은데..
짤에도 있고 YTN 뉴스 보도에도 "생산에 저하에 따른 자진 철수"라는 내용은 다루고 있지만 부작용 인정만 부각시켜 퇴출되는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급한상황이었으니깐요.
그 두렵던 시기에 단비같은 백신이였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보급을 위해 비영리로 내놓았더니 "싸구려라 못 믿겠다"는 모욕을 당하는 것을 봤으니 (비단 우리나라에서만의 일은 아니었던 걸로 압니다)
다음에 다른 질병이 창궐할 때 누가 그렇게 나서려 하겠나 싶습니다.
자기가 모르면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거죠.
화이자만큼 크고 모더나보다 훨씬 큰 회사라고 하면 조금 수긍하더군요.
시총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모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