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달전 부상
황희찬 마찬가지로 부상
이 둘이 이렇게 되어버리면 답이 없거든요
그것도 한달 전에..
황희찬은 대표팀에 데려오기까지 했는데도..
그나마 벤투의 스타일상
쓰지 않더라도 소집 계속 하면 나올때 그럭저럭 매끄럽게 나온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덕분에 이강인이 나와서 어느정도 활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만..
김진수가 리그에서 그렇게 갈리면 안되었습니다.
햐 진짜 김상식...
월드컵 두번이나 놓친 선수인거 뻔히 알텐데..
수미 센백 둘다 받쳐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혼자서 왼쪽을 다 커버하려니 어쩔 수 없습니다.
손흥민이 좀더 존재감을 발휘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그것도 아니었고..
황의조 폼 떨어지고요. ㅠ
우리나라는 아시아국가 특성 + 병역법과 맞물려 너무 불리하죠.
유럽이랑 아프리카국가는 이중국적 걸쳐있는애들이 많고 국가에 따라 외조부 국적에 따라서도 귀화가능하니...
뭐.. 축구에도 만약이 없고 다른 나라팀들도 똑같은 상황이니 어떨 수 없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