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180석 압승 비하인드
분석:더불어민주당이 집권여당임 여당 프리미엄 (예산 집행권) 존재, 여론조사에서 코로나19 초기상황을 제외하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평균 40프로 중후반대를 유지, 정당지지율은 여당이 야당을 상당한 격차를 벌리며 우세 유지
무엇보다 핵심은 정권심판론보다 정권안정론이 우세했음, 거기에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조성, 초기에는 여당에
불리했지만 외신을 통해 유럽, 미국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대량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를 잘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룸,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작한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막타를 침, 반면에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태극기세력과 극우유투버들에게 놀아나다가 부정선거 쌉소리 막타 치면서 개발림
22대 총선 175석 압승 비하인드
분석:더불어민주당이 야당임, 여당 프리미엄X 코로나19X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 악전고투를 해야 하는 상황
거기에다 대선, 지방선거를 연거푸 패배했고 특히 지방선거에서 경기, 호남, 제주를 제외하면 지방권력이 국짐당에게 대거
넘어간 상황, 지방의회 조직이 다 무너져서 개별 지역구에서는 조직력이 힘을 발휘하는 총선에서는 특히 불리한 선거였음
게다가 서울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막강한 조직력과 부동산 재개발이라는 욕망이 꿈틀대는 험지임 보궐선거, 대선,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모든 권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집중된 상황이고 젊은층이 대거 빠져나간 서울은 보수적인 노인층과 부동산을 틀어
쥔 부자들의 도시로 변질됨 이런곳을 오직 정권심판론으로 뚫어버리는 기적을 이루어 냄
이밖에도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요건은 셀 수 없을 정도, 이재명대표의 악마화, 검찰, 사법부까지 총동원해서 두번이나
구속시도, 이재명대표 죽이기가 일상적으로 벌어짐, 한쪽으로 편향된 언론지형의 기울어진 운동장, 민주당에 암약하고 있는
수박들의 민주당 흔들기 때문에 사실상 이기는 것이 신기할 정도,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두번의 구속 시도 끝에 살아 돌아오면서
분위기는 반전됐고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압승하면서 총선 승리의 발판이 만들어짐,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여론조사 마사지와 기레기들의 혹세무민이 무력화 됨 여담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압승은 어둠의 상임선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전설이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모든 언론이 칭찬할때입니다
그리고 재난지원금도 도움이 되긴했죠
아주 가끔 외국 보도를 인용하는 건 봤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