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뭔 댓글이 이리 많이 달렸나요?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그냥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밖에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전 아버지한테 운전 배울 때 쌍라이트 날리면 비켜주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쌍라이트 날리면 기분 나쁘다고 더 ㅈㄹ 합니다.
혹시 압니까? 급똥 매려워서 조지고 밟고 가는 건지.
밥상머리 교육이 없어 져서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이고 자기뿐이 모르게 되었다던데 참 공감 가는 말입니다.
차선 변경하기 귀찮으면 한 번 쭉 밟아서 옆 차하고 공간만 만들어주면 되는 건데.........
하위 차로 크루즈는 오른쪽에서 차들이 합류하니까 불편한데 1차로 크루즈는 해보면 편하겐 합니다만 혼자 편하자고 참........
주행 중 엔 항상 룸미러 사에트미러를 봐가면서 주변 상황 파악을 해야 되는데....... 관심 자체가 없쥬
법이고 제한속도고 다 떠나서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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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 크루즈라서 카메라 나타나면 자동으로 속도줄이고 가속하고 해서 1차로에서 최대속도로 크루즈 하는 차량들 많습니다.
120으로 크루즈 해놓으면 가감속을 계속 해서 불편하죠
120~130으로 과속 하는 차량들은 최소한 쌍라이트 키면 비켜주기라도 하는데 크루즈 차량들은.......
2차로는 생각보다 100키로 미만으로 가는 차량들이 제법있어서 100키로 크루즈로 가긴 좀 귀찬죠
그렇다고 3차선으로 내려 가려면 화물차량들이랑 역이고.....
1차로 크루즈는 이기적이고 상식이 없는겁니다
23~03시 사이에 고속도로에 이상하게 속도가 떨어져있고 차들이 많아보여서 싹다 제치고 앞에 가보면 1차로 2차로 가는 차량들이 거의 편대주행 하는것 처럼 제한속도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공간이 없어서 제껴 가기도 힘들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만 중요한것이 아니고 옆차와도 안전거리가 필요한데 나란히 가는 놈들보면 참.......
고속도로 정체의 주 원인은 5톤이상 화물차들 입니다.
화물차가 있고 없고에 따라ㅜ속도 많이 다릅니다.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안그래도 느린차량에 90키로인가 속도 제한까지 걸어놓았으니.....
과속 안하게 되는 부적 오려드림
ㅈㄹ 하고 가봐야 5분도 못 땡깁니다
운전할 때 화면에 띄워 놓으면 과속 안 하게 되더군요
난 빠르게 추월중이고 내 뒤에 차가 없는데 굳이 내 앞으로 느린 속도로 껴들기
화물차도 마찬가지구요.
확실히 차가 많지만 도로 흐름이 좋은듯 했네요.
면허가 너무 따기 쉬워서 그래요.
결국 우리나라 운전 면허는 너무 쉬운게 문제입니다. 운전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운전하고 있어요.
도로에 모든 차들이 신형만 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쉬울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추월차선에는 나머지 차선 대비 10% 정도의 과속은 용인해주는 단서는 달아도 되어 보입니다.
단 지금 추월 관련 규정에 정의되지 않아 논란을 만드는 앞지르기에 대한 명확한 단서 조항도 같이 정의했으면 좋겠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 기준 후행차량이 나를 추월해서 가려고 하는건지, 그냥 속도맞춰 따라가는지 구분하거나,
후행차량이 먼저 가겠다 의사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유없는) 클락션은 난폭운전(보복운전) 요건에 해당됩니다.
상향등은 난폭운전 요건에는 없지만 지속되는 행위는 난폭운전으로 적용이 되기도 합니다.
지정차로제 이딴거 없애고, 서구권에서 널리 통용되는 "keep right" 방식 도입이 필요합니다.
(좌측차선은 나보다 빠른 차, 우측차선은 나보다 느린 차)
이 규칙에서는 최상위차로에서 좌측깜빡이를 켜는건 "너를 추월해서 가겠다" 라는 의사표시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방식으로 해도 1차선에서 정속주행 해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최상위차로 좌측깜빡이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혹시 출처가 있으신가요?
그래서 현행 법규상 지속주행을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는요? 그게 없으니 문제 아닙니까
다만 아오토반같은데서 촬영된 후방영상들 보면 최상위차선에서 좌측깜빡이를 켠 채 접근하는건 가끔 봤습니다.
"얼마나" 차가 없어야 하는지도 정확히 명시되어야 합니다. 처리하는게 담당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사실 누가 1차선에서 얼마나 달려야 지속주행인지 여부를 몰라서 1차선에서 지속주행 하나요? 솔직히 그런건 아니자나요.
교통위반 신고시의 "해석 기준"은 경찰청 내부 지침을 따릅니다. 그런데 그 지침에는 추월의 기준 등 위에서 언급된 내용이 전혀 없으며, 지침 담당자에게 문의했지만 아직 기준은 없고 처리 담당자의 재량대로 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런데 "담당자 재량" 이라는게 사실상 "담당자 마음대로"랑 다른게 뭔가 싶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이 없기에 담당자가 "내가 보기엔 그렇다"라고 하면 뭐라고 반박할 수 있겠나요?
추월차로를 3분이상 사용하면 위반으로 처리해야되요.
이거 환장하죠. 비켜줬더니 내 앞에서 천천히 감
제끼면 또 달림 ㅋㅋ
1차로 정속주행 논쟁에서 항상 이게 간과되는데 1차로는 지속주행 차로가 아니고 제한속도도 지켜야 하는 차로입니다.
1차로 최대속도 정속주행도 불법.
1차로 최대속도 초과 추월도 불법.
클락션은 가끔 깜짝 놀라는 경우도 생기고, 쌍라이트라는건 불쾌감을 줘서 오히려 "상대방 도발"의 경우도 생기는거 같아서 안생길 사고가 생기기도 하죠.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우측깜빡이는 날 추월해가세요구요.
그리고, 쌍라이트나 경적만큼 효과적인 의사 전달 방법도 없습니다.
쌍라이트 맞으면 기분나빠하는 문화부터 바뀌어야됩니다. 잘못을 지적하는데 성질부터 내니까 답이 없죠.
가령 "비보호 좌회전"이 녹색불에 가야하지만 모르는 사람도 너무 많고요... 좀더 명확하고 머리에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백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해서 해결될 일도 아니니....
쌍라이트가 패싱 라이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전혀 불쾌감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1차로로 과속하는 차량(불법)을 방해하기 위해 1차로로 정속주행하는것 또한 불법입니다.
1차로 최대속도 정속주행도 불법.
1차로 최대속도 초과 추월도 불법.
추월차선 지속 주행하면 불법입니다.
개별적으로 보면, 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종합적으로 보면, 추월차선인 1차선에서 최고속도로 정속 주행해서도 안 되고, 그런 경우도 없어야한다는거죠.
예를 들면, 최고속도 120 km/h인 곳에서
모두 다 120 km/h로 달린다면, 추월차선으로 달릴 일이 없겠죠?
즉, 추월차선으로 120 km/h로 추월하는 경우는 하위차선들이 모두 다 속도가 그보다는 낮은 상태라는 겁니다.
다들 자꾸, 생길 수 없고, 생겨도 안 되는 상황에서 가정들 하시는 듯 합니다.
어차피 규정속도 이상 아니면 지속 두중 하니 이니까요
칼같이 단속하면 1차로 가지고 싸울 일도 없을 겁니다
어제도 낮시간 도로 여유있어서 2~3차로 다 최고속도로 주행하고 있지만 1차로 더 복잡하더군요
100%과속에 지속 입니다
그냥 들어가면 어지간해서는 안내려 옵니다
그냥 두대 추월 후 안내려오거나 과속하면 칼 같이 단속 하면 됩니다
금융치료가 제일 입니다
대한민국 고속도로 1차선은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속도 칼같이 단속하면 1차선에서 120-130 달리는 차도 앞서고 싶은 글쓴이 같은 분은 원천 봉쇄되는 것입니다.
이런 불만이 생길 수 없을 겁니다.
1970년대 포니랑 지금 차는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제한속도는 같다는게 말이 되는지요
1차로에서 어느 정도 속도로 질주하시나요?
1차로에서 120-130 달리고 있는 차량에게도 내가 쌍라이트 켜면 옆으로 비켜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이거 아우토반 이야기 아니죠?
운전한지 30년 가까이 되고 강남 삽니다.
자유로 이런건 열외로 쳐도
고속화 도로인 강변북로는 곡선구간 많아 힘들어도 올림픽에도 150 많습니다.
인천공항 가는 고속도로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렇다고 일반도로에서 과속하느냐?
아니요. 방어운전 철저해서 이때까지 무사고에 몇몇 주차딱지랑 갑자기 생긴 오랜만에 가던곳 심야 이동식 과속 카메라에 한번 밖에 없습니다.
케바케긴 하지만 추월차량 있는데 직선 고속화도로 3차선이상 150km이하 1차선 정속주행은 이기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쌍라이트 깜빡깜빡 하면 오히려 속도 줄이실분 같네요
그리고 1차에서 크루즈 운행 한다고 뭐라 할건 없습니다. 추월 차로에서 안비켜 주는게 문제니까요.. 저는 고속도로에 반자율로 거의 80%이상 운행합니다. 그것도 1차선에서요... 왜 1차선이냐? 빨리 달릴려고요... 이동시간을 아까워하는 스타일이라 제한속도 100이면 120 놓고 갑니다. 쫏아오는 뒤차 없으면 그냥 그 속도로 가는거고.. 더빨리 접근하는 차량 있으면 비켜주면 되는겁니다. 유럽이나 우리나 1차선은 더 빨리 이동하기위한 차선입니다. 내가 느리면 비켜주는 곳이죠..그것만 잘 지키면 됩니다.
빨리 달리는건 선택이지만 앞차 추월 한다음 추월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추월차로인 1차로에서 크루즈 운행도 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불법입니다.
유럽과 우리나라는 도로교통법이 다릅니다. 대한민국의 도로교통법을 지키세요.
1차로에서 앞차랑 간격이 벌어지거나
뻥 뚫린 상태에서 진입했는데 뒷차가 더 빠르면
2차로로 비키는게 핵심인듯 합니다
문제는 이기적이고 남 배려못함 뿐만 아니라, 불법이라는게 핵심이죠.
가뜩이나 막히는 도로에서 시도때도없이 브레이크등이 점멸되는건 기본이고 앞차와의 차간거리도 과도해서 끼어들기 차량때문에 상위차선은 더 막히고.. 또 끼어드는 차량 인식 제대로 못해서 급브레이크 밟는 건 덤..
편한건 알겠는데 제발 뒷 차 생각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고속도로는 저속제한도 있습니다.
보통 최고속도의 절반이 저속제한 입니다
하나 추월하고 바로 2차로 들어왔다가 다시 추월하는 식으로 퐁당퐁당하기도 어렵고
공간은 안 나오는데 본인 뒤에서는 똑같이 속도 올린 추월 차량들이 줄줄이 따라오고
억지로 공간 비집고 들어가면 2차로 달리던 차들 화들짝 놀라서 속도 줄여 정체만 커지구요
댓글에 주신 상황과 같은 경우에는 교통량이 많은 상황이므로 1차로 추월차선은 해지되게됩니다. 논외라는거죠.
1차선 차량 탓하는 건 더 빨리 가고 싶은거고 1차선 차량도 법을 지킨다고 말 못하도록
그냥 속도제한을 없애놔야 흔히들 얘기하는 추월차선 지키기 문제가 해결되요.
하지만, 그냥 무조건 추월하기 위해서 1차선 이용중인 차량도, 자신 속도보다 늦다고 '정속충' 어쩌구 하면서 욕하는 무개념인들은 토나옵니다. 추월도 엄연히 제한속도 최대한 지키면서 하는게 맞습니다.
이게 어려운건가요?
추가로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켜고 88도로에서 1차선으로 변경하면 조금후에 차선 변경하게 하던데요
본인이 과속하니 차선 바꾸면서 과속하긴 불안하니까 쌍라이트(별명: 살인등) 켜서 앞차 협박을 즐기시는 모양인데 본인 과속하는데 왜 정속하는 다른 사람이 사고 확률 높아지는 차선 바꾸길 해야 합니까?
과속하다 이 세상 뜨는 건 본인 자유이나 타인에게 불법 과속과 위험 감수를 강요해선 안되죠. 본인이 알아서 피해가세요.
추월차선도 추월할 때 사용하는 차선이지 과속을 지속하라고 만들어 놓은 차선도 아닙니다.
법규 지키는 타인에게 이기심이니 어쩌니 하지 말고 법규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법규 바뀌면 그 사람들은 또 법규에 맞춰 운전합니다.
그냥 규정을 모르는데 면허 따고 유지하기에 너무 쉽게 되어있어요. 정기검사때 필기 면허 시험 넣어야합니다.
불법을 마치 안전한것처럼 과시 해두었네요.
다시 정리합니다.
1. 고속도로 추월차로는 1차로입니다.
2. 고속도로의 제한 최고 속도는 차로를 가리지 않습니다. 모든 차로에서 지켜야 합니다. 즉, 추월시에도 제한속도를 지켜야 합니다.
3. 1차로에서 아무리 빨리 달린다 한들 내 앞에서 정상 속도로 추월중인 차를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즉 속도가 빠르다 하여 추월차로에서 우선순위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먼저 추월중인 차에 우선순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도로교통법 21조 4항, https://www.law.go.kr/법령/도로교통법/제21조 )
4. 추월을 마치면 신속하게 주행차로로 복귀해야 합니다.
5. 최근 이 규정에 예외를 두어 고속도로가 정체중일 경우 (일정 속도 이하) 추월차로에서 주행해도 무방하도록 하였습니다.
3번이 제일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일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추월하고 얼마나 빨리 복귀하는지가 관건일 듯 합니다.
제가 국민 신문고에 물어본바로는 앞쪽 상황을 예측할수 없으므로 앞차 추월 후 주행차로로 이동할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 조금 더 주행해도 되나 빈공간이 나올 경우 신속하게 복귀하라는 안내를 해주던데요. 이것도 그러면 빈공간이 없으면 계속 주행해도 된다는 모호한 대답이기에 이건 정말 정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