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언론이 아이폰7 폭발이라면서 리콜 언급한 한 사건의 전후내막


텍사스에 거주하는 사람이 AT&T를 통해서 아이폰 플러스7을 구매 했는데 박스자체가 지게차에 찍힌듯한 외부충격으로 박살이 나서 왔데요.

그 충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성 아이폰은 터져서 왔구요.

그래서 구매자가 배송중 외부충격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통신사랑 배송업체랑 통화해서 현재 제품 교환받고 끝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언론들이 저 게시물에 올라와 있는 댓글들 중에서 리콜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장난스런 리플을 그대로 퍼다가 무슨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거 처럼 기사를 섰네요.